콩나물 과 숙주나물 차이 알아보기

콩나물과 숙주나물

비슷하지만 다른 비교를 알아본다. 콩나물은 아스파라겐산이 함유되어 있어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다.
숙주나물은 녹두에 싹을 튀어 키운 나물로 아삭하고 부드런 식감을 가지고 있다.생으로 먹어도 좋고 콩나물보다 열량은 낮지만 비타민 A는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에 따르면 머리와 줄기가 적당히 통통한 것이 좋고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상한 것일 수 있으니 깨끗하며 노란색을 띠는 것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콩나물은 줄기가 굵고 투명하며 뿌리가 단단한 것이 좋고. 수분이 90%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쉽게 상할 수 있다. (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숙주와 콩나물 뿌리에는 아스파라겐산이 풍부해서 제거하지 않고 가급적 뿌리까지 먹는 것을 추천한다.
구입 당시 봉지채로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생기면서 물러질 수 있고 금방 상할 수 있어서 밀폐용기에 따로 내어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삶을 때 뚜껑을 열고 삶을 시 비린내를 유발하는 효소가 활발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을 때는 반드시 뚜껑을 조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콩나물은 7분, 숙주는 3분 뚜껑 닫고 찌면 알맞게 익은 콩나물과 숙주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