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눈 건강엔 당근

맑고 밝은 눈 건강에 좋은 당근 이야기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 때문에 주황빛을 띠고 있는 당근은 숙변 제거는 물론 거친 피부를 곱게 하고 머리를 검게 한다고 알려 있다. 당근 색깔이 진할수록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한다. 당근의 가장 큰 효능은 베타카르튼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 비타민 A는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 예방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베타카르틴을 충분히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황반 변성 발병 위험이 40% 낮은 결과가 나왔다고한다. 당근에는 항암에 좋은 베타카로틴과 당근의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여 당근을 보호하는 성분인 펠캐리놀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펠캐리놀은 암의 발생을 33%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익혀 먹었을 때 가장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한다. 당근을 잘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각종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위 건강 및 변비 베타카로틴 성분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식욕을 좋게 하여 소화액 분비를 늘려준다고 알려져 있다. 코인의 헛배부름 복통 대장염 과민성 대장 증상 등의 증상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당근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예방 및 변비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많이 주는데 당근의 따뜻한 기운이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여 변비에 도움을 많이 준다.  간 건강 비타민 A 가 체내 독소를 배출시키고 간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 담즙 생성을 늘려주기 때문에 간에 지방 감소를 시켜준다 베타카르틴 성분이 간염으로 인해 저하된 세포를 회복시켜 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당근에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아주 풍부하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고혈압을 비롯한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의 병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염증 개성 및 예방 당뇨 예방 등으로 성인병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혈액 혈관 건강 당근에 있는 칼륨이 과도한 나트륨을 배출시켜 주어 혈압을 조절시켜 준다. 또한 당근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복기를 해소시켜 주는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몸이 차가워지는 것을 당근의 성분이 개선시켜 준다. 그리고 당근은 혈액을 만드는 철분이 있어 빈혈에로 도움을 준다고 한다. 면역력 상승 베타카로틴에는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데 아주 좋은 성분으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우리의 몸에 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고 면역력 또한 저하되기 쉬운데 당근은 독소를 없애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면역이 저하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피부 건강 베타카로틴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상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줘서 피부 노화를 늦출 수 있으며 비타민 A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줘 피부의 존상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이 밖의 당근 성분은 신진대사를 좋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여 세포 재생력을 좋게 하는 등 피부 미용에 매우 좋은데 피부가 거칠고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여드름 등의 피부 트러블 자국으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효과가 좋다. 또 소염작용이 뛰어나 피부 모공 속에 병균을 죽일 뿐 아니라 습질을 낮게 하고 염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베타카로틴이라는 이 성분은 항산화제로 신체를 보호하고 유지시켜 주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 식약처에 따르면 이 당근 100그람에는 이 베타카로틴의 하루 피로 섭취량이 무려 7배나 들어있어 정상적인 시각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기한 것 중 하나는 이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들어오면 이 비타민 에이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비타민 에이 는 눈 건강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성분이다 당근 속에 있는 베타카로틴이 황반 변성뿐만이 아니라 노인성 백내장 그리고 야맹증 그리고 안 9건조증 등 안구 질병을 예방하는 데 탁월하다. 또한 비타민 A는 반에서 시력보호에 필수적인 로돕신이라는 성분을 생성하는데 이것은 시력자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당근에는 칼륨도 들어있는데, 이 칼륨이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서 이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생리통 완화에도 당근이 도움이된다. 당근은 양성식품이며 지용성이며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배가 차거나 체력이 약해서 생기는 설사나 찬 기운이 많아 두통 소화 물량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냉방병 특정 부위에 차다고 느끼는 냉증 추위의 조직이 상하는 동상 등의 경우에 모두 따뜻한 기운의 당근을 이용하면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특히 여성분은 생리통 완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당근의 부작용 및 주의할 점 당근을 많이 섭취할 경우 피부색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등 황달 증상이 나타나며 당근은 다른 채소에 비해 칼로리가 조금 높아 살이 찔 위험이 있다. 당 지수가 있는 채소이기 때문에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너무 많은 섭취는 피해야 한다.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을 함께 드시는 것보단 따로 드시는 것이 좋다. 

당근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 A 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기름과 함께 조리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 생것으로 먹을 땐 베타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 에이로 전환되는 비율이 10%에 불과하지만 익혀서 먹거나 기름과 함께 조리하게 되면 체내 흡수율이 30에서 50%까지 높아진다고 한다.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물에 잘 녹지 않는 특성이 있다 생으로 먹을 때 보다 흡수력이 10프로밖에 되지 않지만 데쳐먹으면 흡수력이 무려 50%나 높아진다고 하니 기름에 볶아 먹거나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한다. 당근은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는 이 껍질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데 당근도 마찬가지로 다량의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껍질까지 드시는 게 가장 좋다. 부담스러우시다면 살짝만 벗겨서 요리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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